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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medicine Dr. Ari Kim
 jinli


  Body and mind are one


  마음의 상황까지 고려하는 진료로 소아청소년들의
  몸과 마음을 동시에 돌보는 한의사 김아리 선생님.

  우리에게 하나로 연결되어 함께 따라다니는 몸과 마음을
  동시에 고려한 치료로 진정한 치료사가 되고싶다는
  김아리 선생님에게서 환자들을 향한 진심어린 애정이 느껴지는 것 같았다.





  소 아 청 소 년 과 한 의 사   |   김 아 리  













Q. 한의학과 동시에 심리학까지 전공하신 점이 인상적인데,
방대한 학문인 심리학과 한의학을 모두 전공하게 된 이유가 있으신가요?


어렸을 때부터 마음에 관심이 많아서 대학에서 심리학을 공부했었어요.

그러다가 이제 마음에 관한 공부를 많이 하고 나서 마음을 치료하는 일은 어느 정도 할 수 있겠다 싶었을 때
몸과 마음을 함께 치료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몸과 마음은 연결되어 하나로 움직이니까요.

저에게 몸을 치료하기에 적합한 학문은 한의학이라는 생각을 했었고
그래서 다시 한의대에 진학하기로 결심을 하게 됐어요.

그 결심을 하고서는 바로 서점에 가서 수학의 정석 2를 사서 공부했었던 것 같아요.








Q.성인이 아닌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한의원을 운영하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아이를 키우다 보니 소아과에 흥미가 생기게 되었고 배우면서도 가장 보람 있는 분야였어요.

대상은 소아청소년이지만 모든 질환들을 다 다루고 있다고 보시면 돼요.








Q. 한의사 김아리 선생님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환자가 처한 상황과 환경을 이해하고 진료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먼저 환자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지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노하우나 기술, 지식도 중요하지만 치료 이전에
먼저 얘기가 필요한 친구가 있고 치료를 하면서 친해질 수 있는 친구가 있어요.

먼저 환자의 상황을 파악하고 환자에 따라 다른 피드백을 주려고 항상 노력하는데
그러다 보면 요즘 아이들의 관심사에 대해서도 꿰고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의사소통 시 어떻게 설명을 하고 설득을 할 수 있을지 책도 읽고
대상이 아이들이다 보니 최신 노래 인기차트도 알고 있으려고 해요.








Q.환자들이 가진 어떤 문제에 가장 열정을 느끼고 치료에 임하게 되시나요?


아이들은 자라나는 나무와도 같아요.

아이들은 외부 자극에 굉장히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틱, 소화불안, ADHD같은 질환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러한 질환들처럼 몸과 마음까지 같이 진료해야 하는 질환에 관심이 많아요.

그래서 무엇이 아이들을 불안하게 하고 불편하게 하는지 가정환경이나 아이가 처한 상황들까지 봐야 해요.

저에게는 아이의 마음을 들을 줄 아는 태도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아요.








Q. 책 읽는 걸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책을 읽을 시간도 쪼개서 만드셔야겠어요.


여유가 없어서 차나 지하철을 이용하는 이동시간에 한 장을 읽더라도 꼭 읽으려고 해요.
책 읽고 글 쓰는 것도 좋아해요.



Q. "상처받은 내면아이 치유"라는 책을 추천해주시는 글이 인상적이었어요.
이 책의 내용을 빌어 아이들이나 아이들의 부모님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시다면 들려주세요.


사실 아이들보다는 부모님들이 읽으면 좋은 책이에요.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현재를 중요시하여 현재를 살면 잘 극복할 수 있다는 내용의 이야기예요.

부모 입장에서는 아이들에게 갖는 죄책감, 불안, 걱정스러운 마음을 갖는 게 대부분인데
그냥 현재에 집중하고 지금 아이의 현재 상황을 들어주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Q.환자들에게 느껴지는 김아리 원장님은 어떤 존재였으면 하시나요?


일로써는 멘토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어려운 일들 중에 피해서 되는 일들은 하나도 없어요.

환자들에게 어려움이 닥쳤을 때 고난을 잘 헤쳐나갈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멘토가 되고 싶어요.

그리고 부모님들께는 아이들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는 친구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Q. 병원을 제외하고 원장님과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장소는 어디인가요?


저는 요가원을 좋아해요.

보통의 사람들은 마음을 다스리기가 어려운데 요가는 몸을 다스리면서 마음까지 좋아지게 돼요.

출근 전 아침과 저녁에 일이 끝난 시간에 가기도 해요.
한의사는 새로운 사람들과 계속 얘기해야 하는 직업인데 그러다 보니 스스로의 이야기를 들을 시간이 없었어요.

그래서 아침 저녁으로 요가 하는 시간을 저 스스로의 이야기를 들을 시간으로 두면서 몸과 마음의 밸런스를 유지하려 노력해요.








Q.직업 외의 분야에서 가장 열정을 가지게 되거나 관심이 생기는 또 다른 분야가 있다면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달리기, 피아노, 글쓰기 등 여러 가지를 체험해보는 걸 좋아해요.
인터넷에서 에세이도 연재 중이에요.

병원 안에 있더라도 가만히 못 있고 음악을 찾아서 듣거나 무언가를 찾아서 하는 스타일이에요.

제가 겉보기엔 조용조용한 타입으로 보이지만 응원단도 했었어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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